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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육성재는 어떤 선택을 할까.
아버지 이철(최대철)이 누워있는 응급실을 지키던 이승천은 충격적인 상황을 맞닥뜨리고 뭔가 결심한 듯 숨겨둔 금수저를 들고 금수저 할머니를 찾아간다. 늦은 저녁, 이승천은 할머니를 목이 터져라 부르며 애타게 찾는 등 일생일대의 시련이 닥친 이승천이 금수저 할머니를 만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승천이 금수저 할머니를 다급하게 찾은 이유가 무엇인지, 자신의 바람대로 다시 한 번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이승천의 파란만장 이야기에 기대감이 높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