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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골프선수와의 불륜설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1998년 팬클럽 1집 앨범 [FANCLUB]으로 데뷔한 비는 2002년 솔로 1집 '나쁜 남자'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연기자로 활동, '상두야 학교 가자', '풀하우스', '고스트 닥터'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0년 데뷔한 배우자 김태희는 '천국의 계단', '구미호 외전', '러브 스토리 인 하버드', '아이리스', '마이 프린세스', '장옥정, 사랑에 살다', '용팔이' 등에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