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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양조위가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작품을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부산영화제는 지난 5일 개막해 오는 14일까지 10일간 부산 일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개막작은 이란 영화 '바람의 향기'(하디 모하게흐 감독)가, 폐막작은 일본 영화 '한 남자'(이시카와 케이 감독)가 선정됐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0-06 11:39 | 최종수정 2022-10-0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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