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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정려원, 갈수록 더 어려지네...런던도 런웨이로 만드는 비주얼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10-06 09:24 | 최종수정 2022-10-06 09:24


사진 출처=정려원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정려원이 영국 런던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strolling around Londo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런던에서 산책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날 플라워 패턴 원피스에 블랙 니트를 매치한 그는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198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42세인 정려원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그냥 산책만 해도 화보네요", "런던에는 조각상이 걸어다니나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려원은 디즈니+ 웹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서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 역을 맡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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