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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정려원이 영국 런던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198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42세인 정려원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그냥 산책만 해도 화보네요", "런던에는 조각상이 걸어다니나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려원은 디즈니+ 웹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서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 역을 맡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