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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빛나는 순간을 떠오르게 한다.
두 번째 포스터는 서로 마주 본 채 왈츠를 추고 있는 류승룡과 염정아의 모습이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20대 철부지 시절부터 한 가정을 책임지는 중년이 된 현재까지 삶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진봉과 세연의 모습에서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전해진다.
한편, '인생은 아름다워'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