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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하객룩 패션을 뽐냈다.
그러면서 "결혼식 하객룩인데 사진 찍고 보니 옛날 교복 같네. 헤헤"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는 류이서가 전진과 함께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의 결혼식에 참석한 당시로 보인다. 사진 속 류이서는 큰 레이스 깃이 돋보이는 투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류이서와 전진은 2020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 등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동아TV 뷰티패션프로그램 '스타일미4'를 통해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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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