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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류이서, 하객룩이 이래도 되나…편견 깨는 패션감각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10-06 06:28


전진(왼쪽), 류이서. 사진 출처=류이서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하객룩 패션을 뽐냈다.

류이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번 주. 너무 너무나 아름다웠던 장소에 날씨도 너무 좋고 우리가 더 신났던 것 같은 천사 같은 우리 은진 언니와 형부 결혼 파티"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언니랑 형부 노래 부르면서 입장하는데 눈물이 또르르"라며 "언니 형부 더더 행복하실 거예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결혼식 하객룩인데 사진 찍고 보니 옛날 교복 같네. 헤헤"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는 류이서가 전진과 함께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의 결혼식에 참석한 당시로 보인다. 사진 속 류이서는 큰 레이스 깃이 돋보이는 투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전진은 보라색 셔츠에 브라운 계열의 바지를 매치,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두 사람의 '케미'가 새삼 놀라움을 사는 중이다.

류이서와 전진은 2020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 등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동아TV 뷰티패션프로그램 '스타일미4'를 통해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전진(왼쪽), 류이서. 사진 출처=류이서 SNS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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