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심은진-전승빈 커플의 결혼식에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류이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번주 너무 너무나 아름다웠던 장소에 날씨도 너무 좋고 우리가 더 신났던거 같은 천사 같은 우리 은진 언니와 형부 결혼파티. 언니랑 형부 노래 부르면서 입장하는데 눈물이 또르르. 언니 형부 더 더 더 행복하실꺼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 전진 부부는 지난달 열린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과 배우 전승빈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 류이서 전진 부부는 선남 선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