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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크래비티가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파티 록' 첫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리더 세림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파티 록'으로 첫 1위를 받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러비티(팬클럽명) 앞에서 상을 받게 되어 더 기쁘다. 러비티 응원 덕분에 이렇게 컴백과 동시에 '더쇼'에서 1위를 받을 수 있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 '파티 록' 활동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크래비티는 '뉴 웨이브'를 통해 긍정 에너지로 가득한 솔직한 '청춘'을 노래한다. 세림과 앨런은 '파티 록'을 비롯해 총 4개 곡 작사에 참여했고, 우빈도 첫 자작곡을 수록하는 등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이에 '뉴 웨이브'는 발매와 동시에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데일리 부분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주간차트(9월 25일~1일)에서도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