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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달의 소녀 츄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털어놨다.
츄는 "숨을 못 쉴 정도로 꾸역꾸역 먹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렇게 먹는다"며 "먹고 막 토하고 이런 식으로 먹었다"고 밝혔다. 또한 "몸이 굳은 채로 응급실에 간 적도 있다"고 고백해 다른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안 되는 걸 알지만 20분의 행복을 사기 위해서 또..."라며 인스턴트 행복에 중독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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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츄가 출연하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오는 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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