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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잠만 자는 사이'가 3MC가 뭉친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 3MC 포스터에는 노홍철-정혜성-죠지의 재기발랄한 표정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창가에 서서 MZ 커플들을 바라보는 듯한 3색 눈빛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능 장인' 노홍철은 양손을 눈에 대고 특유의 장난꾸러기 표정을 지으며 핫한 MZ 취향저격 로맨스에 생기발랄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반전 공감 요정' 정혜성은 로맨스를 집중하는 듯한 매혹적인 표정과 함께, 로맨스 향방을 꿰뚫어보는 예리한 눈빛까지 풀 가동하고 있다. 여기에 고정 예능에 첫 도전하는 'MZ 워너비' 죠지는 밝은 미소와 함께 손가락을 머리에 댄 모습으로 '잠만 자는 사이'에서 유감없이 발휘할 센스를 예고하고 있다.
MZ들의 취향을 저격할 연애 리얼리티 '잠만 자는 사이'는 오는 10월 14일 웨이브에서 첫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