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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커플도 안됐겠다?" 네티즌 지적→10기 영호 발끈 "그 어떤 스포 한적 無"('나는 SOLO')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10-05 08:16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스포'를 지적하는 팬에게 10기 영호가 답했다.

4일 ENA PLAY X SBS PLUS '나는 SOLO' 10기 영호의 인스타그램에 영자와 영호가 댓글로 티키타카를 주고받자 한 팬이 글을 남겼다.

영자는 이날 영호의 인스타그램 글에 "감정기복 극대노 영자"라는 댓글을 달았고 영호는 "감성여왕 영자마마 행차요"라고 말했다. 이어 영자가 "내가제일잘나가 ~ "라고 말하자 영호는 "ㅇㅇ 오이세척세계챔피언"이라고 했고 영자는 다시 "나완조니새?獰 šœ"라고 농담을 이어갔다.

이에 한 네티즌은 "영자님 영호님은 요 몇일 보면 어차피 커플도 안됐겠다 부담없이 인스타 하는 느낌?ㅋㅋ 저같이 매주 수욜일만 기다리며 애청하는 사람은 스포도 스포지만 이런거 보면 김이 좀 세요^^ 프로그램이 재미없어지더라구요..프로 끝날때까지 시청자의 마음도 좀 생각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욥!!"라고 지적했다.

이에 영호는 "저는 그 어떤 스포도 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왜 커플이 안됐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라고 여지를 남겼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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