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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이걸 실제로 한다고? '50살'에 '중력 거부' 환상 포즈가 가능하다니…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0-04 21:39 | 최종수정 2022-10-04 21:40


사진 출처=예지원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예지원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예지원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예지원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다리 이렇게 벌리고 공중에? 이쯤되면 서커스 수준이다. 예지원이 중력을 거부하는 환상 포즈를 취했다.

4일 예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동작 도전해 봅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예지원은 봉을 이용해 다양한 동작을 펼치는 중. 마치 공중에 편하게 떠있는 듯, 아무렇지도 않게 다리를 쫙 벌리는 포즈까지 소화해냈다.

5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 몸매에, 웬만한 사람은 평지에서 하기 힘든 유연성 인증샷이다.

한편, 예지원은 KBS1 '태종 이방원'에서 신덕왕후 역으로 열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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