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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자라서 '소간지'가 됩니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04 14:33 | 최종수정 2022-10-04 14:3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소지섭이 어린시절 사진을 자신있게 공개했다.

4일 소지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어린시절 소지섭은 새하얀 피부에 부리부리한 눈매가 모태 잘생김을 인증했다. 볼에 바람을 잔뜩 넣은 귀여운 포즈도 눈길을 끈다.

특히 지금 얼굴이 그대로 묻어나는 소지섭은 성형 의혹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다. 소지섭도 병아리에서 '소간지'가 됐다고 표현해 재미를 안겼다.

한편 소지섭은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자백'에 출연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역)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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