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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병원 오픈 1년째 날 "아내 ♥장영란 가장 감사한 존재"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04 08:58 | 최종수정 2022-10-04 08:5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이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4일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10월 4일 입니다 일명 천사데이. 병원 오픈한지 딱 일년째 날입니다. 수많은 환자분들과 수많은 이벤트와 벌써일년 그리고 오늘. 언제와 도움주시고 애정어린시선으로 봐주시는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더 노력하는 병원 그리고 더 노력하는 한의사 한창 되겠습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특히 한창은 "그중에서 가장 감사한존재 그대가 있어서 꿈을 꾸고 살아가네요"라며 아내 장영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창과 장영란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있다. 한창은 한방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영란은 한방병원의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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