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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배우 황보라가 혼인신고를 먼저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황보라는 "그 시술(시험관)을 하려면 혼인신고가 미리 돼 있어야 했다. 그래서 혼인신고를 결혼식보다 먼저 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가수 이지혜는 "처음부터 좌절하면 안 되고 몇 번 고비가 있을 수 있는데 목표를 잡고 쭉 가면 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7월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가 오는 11월 오랫동안 함께해 온, 저의 동반자인 그 분과 결혼을 한다"며 "행복하게 잘 살도록 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