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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70평 집에 '우리언니' 강예원이 선물을? "좋아해줘서 다행"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04 08:29 | 최종수정 2022-10-04 08: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강예원과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송지아)가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강예원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해줘서 다행이다. 지아 집에 딱 어울리네. 건강한 음식 만들어 먹으라고. 우리 건강하자.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프리지아에게 칼도마 세트와 그릇을 선물한 모습이다. 프리지아는 강예원의 선물에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프리지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지난 4월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 그는 "집이 70여 평이다. 방이 5개인데도 짐이 가득 찼다. 나 혼자 그런 집에 산다니까 부모님이 난리가 났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강예원은 가품 사용으로 논란이 된 프리지아(송지아)의 소속사 대표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이후 송지아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 후 자숙에 들어갔으나, 소속사 대표인 강예원은 별다른 입장발표 없이 침묵으로 일관해 논란을 더욱 키웠다. 뿐만 아니라 논란 후 프리지아와의 손절설까지 불거졌지만, 최근 프리지아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서 강예원은 SNS 등을 통해 프리지아 계정을 태그하는 등 손절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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