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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강예원과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송지아)가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프리지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지난 4월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 그는 "집이 70여 평이다. 방이 5개인데도 짐이 가득 찼다. 나 혼자 그런 집에 산다니까 부모님이 난리가 났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강예원은 가품 사용으로 논란이 된 프리지아(송지아)의 소속사 대표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이후 송지아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 후 자숙에 들어갔으나, 소속사 대표인 강예원은 별다른 입장발표 없이 침묵으로 일관해 논란을 더욱 키웠다. 뿐만 아니라 논란 후 프리지아와의 손절설까지 불거졌지만, 최근 프리지아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서 강예원은 SNS 등을 통해 프리지아 계정을 태그하는 등 손절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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