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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열, 출산한지 한달도 안된 '♥김영희' 예뻐죽네 "얼마만이냐"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04 14:4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남편과 데이트를 자랑했다.

4일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에 "얼마만이냐 둘이 데이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서울까진 아직 나가기 두렵고..김포투어~ 발 사이즈 다시 돌아와서 간만에 부츠도 꺼내신고 아침부터 나와서 우체국 볼일 보고 브런치 먹으러~ 간만에 갔더니 신메뉴가 많이 나왔다~"라며 즐거워 했다.


김영희는 "롯데몰 가서 쇼핑도 하고 장도 보고 젤라또도 먹고 많이 웃다가 귀가~ 요즘 새벽 깨어있는 조동들과의 단카방 덕분에 외롭지 않소~ 다들 육아 화이팅!!!"이라고 했다.

사진에는 남편 윤승열과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가진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윤승열은 김영를 뒤에서 백허그 하면서 아이를 낳은지 얼마 되지 않은 아내에게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달 8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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