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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이게 '홍콩 상류층 삶'?…"子 축구수업 밖에서 기다리는 중"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04 09:1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삶을 전했다.

3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아들 축구 수업 중 밖에서 기다리는 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 3일 능동적 감시(?) 중이어서 축구장 출입 불가. 레스토랑도 못 가고.... 어쨌든 근처에서 스트릿 파킹하며 주차비 계산하려는 순간 50분 이미 계산되어 있는 것 발견. 꿀맛!"이라고 했다.

사진에는 아들이 수업을 듣는 사이 하염없이 기다리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 교포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는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강수정은 현재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강수정 가족은 지난 2020년 상류층만 산다는 홍콩 리펄스 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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