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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지혜가 샵 서지영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우리 남편 같은 사람은 꾸준하게 잘 발라야 한다. 나도 극건성이지만 남편 잘 때 보면 벅벅 긁는 소리 장난 아니다. 미우나 고우나 누가 챙기겠냐. 내가 챙겨야지. 사랑하는 우리 와니"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 말미에는 딸 태리의 쿠키 영상이 공개됐다. 이지혜는 장난감 조립 놀이를 하는 태리에게 "이거 누가 사준 거지?"라고 물었다. 그러나 태리는 장난감 조립에만 집중했고, 이에 이지혜는 "저번에 지영이 이모가 사줬잖아"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화면에는 샵 출신 서지영의 사진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2017년에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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