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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시아버지 이상해' 보면 어쩔려고 이런 파격 노출을? '169㎝-48㎏' NS윤지로 다시 돌아간 듯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28 22:08 | 최종수정 2022-09-28 22:19


사진 출처=김윤지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김윤지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김윤지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시아버지 이상해 깜짝 놀라겠네~!

28일 오후 가수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김윤지가 'LUXURY' 화보집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브라톱부터 시작해 파격적인 란제리 룩이 눈길을 끈다.

리즈시절 169㎝-48㎏의 몸매를 유지했다고 했는데, 거의 그 시절 몸매를 완전 회복한 듯 하다.

지난해 말 한 방송에서 김윤지는 남편 최우성에게 "일주일에 5㎏를 뺄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10계명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윤지가 공개한 비법은 배고플 땐 목표 사진 보기, 비타민과 건강보조제 챙겨먹기였다. 식사량을 줄이다보니 건강보조제를 먹어야 한다는 설명이었다. 또 술을 먹다보니 안주 등이 당기게 되므로, 술은 절대 금지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과 지난해 결혼했다. 또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김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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