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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홍현희, 아들에 벌써 미안한 초보 엄마 "심하게 흔들리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9-28 09:57 | 최종수정 2022-09-28 09:5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홍현희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 아니라 심하게 흔들리네ㅋㅋㅋㅋㅋ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자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의 품 위에 누워있는 아들은 홍현희가 숨을 쉴 때마다 함께 몸이 움직이는 모습. 흔들려도 편안하게 자세를 유지하는 아들의 모습이 귀여움을 더한다. 출산 50일만에 복귀한 홍현희는 바쁜 나날에서도 아들 육아에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다.

한편, 홍현희는 제이쓴은 2018년 결혼, 지난달 아들을 품에 안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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