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옆에 꼭 붙어 달달한 투샷…설레는 피지컬 차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영돈과 황정음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황정음은 편안한 차림으로 이영돈의 어깨에 기대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여리여리한 황정음과 대비되는 이영돈의 듬직한 모습이 돋보인다. 재결합 후 더 달달해진 듯한 부부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지난 3월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해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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