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체인리액션' MC 지코가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를 언급했다.
지코는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첫 리얼 데이팅 예능 '체인리액션' 제작발표회에서 "'새로운 포맷의 리얼 데이팅 예능이 되지 않을까'하는 호기심이 생겼다"고 했다.
지난 4월 소집 해제한 지코는 첫 예능 복귀작인 '체인리액션'에서 남다른 예능 센스를 발휘할 전망이다. 그는 "그동안 단발성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왔고,이렇게 고정으로 참여한 적은 손에 꼽는다"며 "저의 활동 반경이라던지 스타일을 변화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코는 "아무래도 시간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그 안에 '체인'은 절대 풀어질 수 없다"며 "남녀 둘 사이의 감정 씨앗이 싹트면서 어떤 교류를 나눴을지 궁금증이 높아질 것이다. 시청자들도 회차마다 '체인'을 연결시켜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