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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돌싱글즈3' 공식커플인 한정민과 조예영이 애정을 과시했다.
조예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스페셜 촬영 비하인드컷. 다들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에 한정민도 자신의 SNS에 "첫 여행. 또 놀러갈래"라며 거제도 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수영복을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최종선택 그 이후. 꽃다발 서프라이즈"라며 조예영과 함께 찍은 사진도 업로드했다. 이에 조예영은 "진짜 감동. 진짜 이렇게 눈치 못 챈다고?"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조예영과 한정민은 '돌싱글즈3'에서 처음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4세 연상 연하 커플인 이들은 처음부터 서로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펼쳐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신혼여행을 가서도 화끈한 스킨십을 이어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내년 재혼을 계획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