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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40대는 처음이지"…한채아X김성은, 세월 거스른 축구선수 아내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9-14 06:20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축구스타를 사랑한 미녀 배우들이 해피타임을 가졌다.

한채아는 13일 자신의 SNS에 "웰컴 40대! 지금이 젤 빛나고 이쁜"이라며 김성은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한채아는 김성은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만났다. 핑크색 재킷을 걸친 김성은은 케이크 앞에서 환하게 웃어보였고 한채아는 카디건을 걸치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 모두 40대 아이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막내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국대 패밀리 소속으로 활약한데 이어 MBC 금토극 '빅마우스' 후속작 '금수저'에 출연한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성은은 현재 채널A '건강청 사람들'에 출연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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