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호중의 두 번째 극장 영화이자 이탈리아 음악 여행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가 7일 CGV에서 단독 개봉된 뒤,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추석 연휴를 강타했다.
흥행 성적 역시 이 같은 호응을 뒷받침했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누적관객수 2만3705명(영화관통합전산망 집계, 13일 오전 9시 30분 기준)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상영 2주차에도 풍성한 이벤트를 이어간다. CGV영등포와 서면에서 스크린X로 영화를 감상한 관람객 전원에게 선착순으로 '스크린X 종이액자'를 증정한다. 또 전국 스크린X 관람객 전원에게 '김호중 엽서 세트(2매 1세트)'를 선물한다. 영화 관람 후 지류티켓이나 모바일 티켓을 티켓박스에 인증하면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넓은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김호중의 파노라마,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9월 7일 CGV 단독 개봉됐다. 수많은 관객들에게 이탈리아 풍광 속에 녹아 든 김호중의 클래식 열창으로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한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20일까지 상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