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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소유진이 명절 인사를 전했다.
특히 아이들이 다채로운 색상의 한복을 입어 명절의 분위기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들은 보석입니다", "기분좋은 한가위 보내세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오는 11월 13일까지 연극 '82년생 김지영'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