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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우 조인성이 가족을 위해 건물을 선물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가족에게 '억' 소리 나는 통 큰 선물로 가족애를 뽐낸 스타를 소개했다.
그중 그가 매입한 이태원 경리단길의 중앙에 위치한 빌딩의 1층에서는 동생이 카페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KBS 2TV '1박 2일'에 출연했을 당시 조인성이 커피를 마시던 곳이 바로 동생이 운영하는 카페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선정한 2021년의 경리단길 건물 시세는 약 70억 원이다.
또한 조인성은 2017년 국내 최고층 타워에 위치한 S 레지던스의 인기 호실 두 채를 각각 45억 원에 매입했고, 2018년에는 제주도에 약 15억 원을 주고 가족용 세컨드 하우스를 매입하기도.
'연중 플러스'는 조인성이 그동안 지지해준 가족들을 위해 통 큰 선물은 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