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지만 잘 먹어야지. 태리 맘마 먹이고 예린 반찬세트에 내가 좋아하는 소시지 계란~"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가 윤주만의 회복을 위해 준비한 반찬이 가득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6일 윤주만은 "고열과 수포로 힘들다"며 딸과 수족구병에 걸렸다고 전한 바 있다. 수족구병은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발의 수포성 발진이 특징적인 증상으로 주로 여름과 가을철에 발생한다. 윤주만은 현 상황에 대해 "수족구 4일 차(걸을 수 없음)"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