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EXID 멤버 혜린이 갑자기 인기를 얻은 뒤 느꼈던 불안감을 털어놨다.
송해나는 먼저 "(여행지에서) 떨쳐버리고 가고 싶은 게 있다. (요새) 너무 바빠서 불안하다"며 "불안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안 만나게 된다. 근데 그러면 또 외롭다"고 털어놨다.
혜린은 자신의 과거 경험을 되새기며 송해나에게 공감했다. EXID 활동을 하며 '위아래'로 높은 인기를 누렸던 당시를 떠올린 것.
이 밖에도 '트래블리' 5회에는 '찐친' 송해나·혜린·김민선의 코타키나발루 핑크 모스크(UMS 이슬람 사원)·블루 모스크(코타키나발루 시티 이슬람사원) 방문기, 다이나믹한 패러세일링 체험, 현지 맛집 탐방 등이 담겼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