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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윤승열, '출산 D-3'에도 여유가 가득 "둘만 보내는 마지막 주말"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9-05 15:26 | 최종수정 2022-09-05 15:2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영희 윤승열 부부가 출산 전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

김영희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힐튼이 아부지~~ 둘만 보내는 마지막 주말도 지나갔어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월요일 시작이 너무 좋네요~~!! D-3"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 전 마지막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어깨동무를 한 채 꼭 붙어 달달함을 자랑했다. 특히 윤승열은 김영희의 배를 쓰다듬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출산을 곧 앞둔 부부의 설레는 마음도 엿보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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