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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와 전 축구선수 박민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오나미와 박민은 공개열애 1년여만인 4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준호 김지민 장도연 김민경 등 수많은 동료 개그맨들이 참석해 축하를 건넸으며 슈퍼주니어 규현과 개그우먼 조혜련이 축가를 맡았다.
오나미와 박민은 TV조선 추석특집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식 준비 비하인드를 풀공개한다.
김지민은 김준호와 공개열애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