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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서동주, 취한 모습도 이쁘네…지금 보니 엄마 서정희와 똑 닮았잖아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9-04 15:00


사진 출처=서동주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외국 변호사 출신 방송인 서동주가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았던 어제"라는 글귀와 함께 칵테일 모양의 이모티콘을 남겼다.

그러면서 "나는 알코올프리 근데 취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그가 트와이스 노래 '알콜프리' 가사를 해시태그로 적어, 술자리를 가진 근황을 표현한 듯하다.

사진 속 서동주는 어딘가를 아련하게 보고 있다. 그가 지인들과 즐겁게 술 한잔을 마시고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특히 1983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0세인 그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 놀라움을 자아낸다.

방송인 서세원,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2010년 결혼했지만, 5년 만에 이혼해 안타까움을 샀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해 외국 변호사 자격을 취득, 미국 대형 로펌에서 근무하다 한국으로 돌아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엄마 서정희가 유방암 진단을 받아, 모친을 정성 어리게 간호해 주변인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사진 출처=서동주 SNS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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