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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린, 골프장 접수한 '초슬림 보디라인'...백지영도 놀랐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9-03 00:22 | 최종수정 2022-09-03 05:5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린이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2일 린은 "못 치면 많이 걷고 많이 걸으면 괜히 건강해지는 기분이고 기분이 좋으면 또 실컷 웃으니까 사실 좀 못 쳐도 괜찮지 않나 뭐 이런 생각"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린은 필드 위에서 가늘고 긴 다리를 뽐내며 한껏 즐거워하고 있다. 군살 없이 완벽한 몸매로 골프웨어를 소화해 눈길을 끈다. 청순하고도 러블리한 분위기도 돋보인다. 이에 가수 백지영도 "누가 이렇게 예쁘게 찍어줬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린은 지난 2014년 그룹 엠씨더맥스 이수와 결혼했으며 지난 4월 JTBC 드라마 '기상청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 편' OST '오픈 유어 하트'(Open Your Heart)를 발표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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