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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손연재, 프랑스 거리 밝히는 미모...♥9세 연상 금융맨은 좋겠네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9-01 08:54 | 최종수정 2022-09-01 09:01


사진 출처=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손연재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신혼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Au revoir Paris(또 봐요 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파리의 시내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블랙 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프랑스 파리를 거쳐 영국으로 이동해 여유를 만끽 중인 손연재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외국 너무 좋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달 21일 9세 연상의 금융인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7년 선수 은퇴한 손연재는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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