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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임신→결혼→친자X→이혼"…'나는SOLO' 영철, 역대급 이혼사유에 '경악'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9-01 13:02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PLAY X SBS PLUS '나는 SOLO(솔로)'에서 역대급 돌싱 사연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달 31일 방송한 '나는 SOLO'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의 자기 소개 타임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영철은 "금융권에서 근무한다. 그림, 일렉 기타, 산악 자전거 등 '취미 부자'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혼 사유에 대해 그는 "(연애 때) 전처와 헤어졌었는데 4개월 후 아이가 생겼다고 찾아왔다. 그래서 결혼했다. 그런데 그 아이가 제 아이가 아니어서 이혼하게 됐다"고 말해 듣는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외에 46세 영수는 한국기업인증원 소속 ISO 국제심사원이라는 생소한 직업을 공개한 후 들국화의 '제발'을 열창했다. 37세 영식은 외국계 기업 세일즈팀 소속이라고 밝혔다. 그는 "너무 혈기왕성한 나이에 결혼해 서로 지지 않으려 했다. 현재 전처는 가정을 이뤄서 살고 있다"며 "전처가 '나는 SOLO'에 나가보라고 권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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