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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동생' 양은지, 괌서 뽐낸 '뼈마름' 수영복 몸매.."다 쓸모없던짓" 왜 후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8-20 18:19 | 최종수정 2022-08-20 18:2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가 괌 여행을 추억했다.

양은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았던 기억은 쉽게 잊혀지지 않지. 그게 사람이던, 장소던. #2022 여름 #내 사랑 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은지는 여름 휴가지로 떠났던 괌에서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또한 양은지는 "돌고래들 보러 출발~ 첫째와 둘째는 세번째인데 이번만 기억하는…. 어렸을때 나 혼자 힘들게 데리고 다녔는데.. 다 쓸모없던짓? 환장쓰ㅋ"라며 세 딸과 돌핀 크루즈를 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은지는 2009년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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