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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뉴진스(NewJeans)가 데뷔 후 처음으로 공중파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뉴진스의 흥행 질주는 음원 차트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Attention'은 글로벌 스포티파이의 최신 '주간 톱 송' 차트(집계기간 8월 12~18일)에 137위로, 'Hype Boy'는 171위로 진입했다. 'Attention'은 18일 글로벌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차트에서 123위에 오르면서 8일 연속 차트인 했고, 'Hype Boy'는 146위를 기록하면서 5일째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앨범 'New Jeans'에 수록된 'Attention', 'Hype Boy', 'Cookie', 'Hurt'는 한국 스포티파이의 최신 '주간 톱 송' 차트(집계기간 8월 12~18일)에서 나란히 1~4위를 차지했다. 뉴진스는 지난 15일 K-팝 걸그룹 최초로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차트 1~4위를 휩쓴 데 이어 주간 차트까지 점령했다. 특히, 'Attention'은 3주 연속 한국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차트 1위를 지킬 만큼 놀라운 인기를 과시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