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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코로나19 후유증 지독하네 “살려줘..죽갔네 죽겠어”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8-14 09:16 | 최종수정 2022-08-14 09:17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코로나19 후유증을 고백했다.

채리나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 후유증에 시달리는 중..살려? 오늘도 배움의 길은 험난했다...!!! #후유증얼마나가요 #죽갔네죽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축구 연습 중인 채리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채리나는 지난달 30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성치 않은 몸으로 격한 운동을 소화하는 그의 열정이 놀랍기만하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6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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