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채리나, 코로나 후유증이 얼마나 심하길래? "죽겠어" 호소, 이런 모습 처음이네요!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14 08:34 | 최종수정 2022-08-14 08:34


사진 출처=채리나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채리나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코로나 후유증, 얼마나 심하길래. 이런 모습 처음이다.

채리나가 최근 자신의 SNS에 "코로나 후유증에 시달리는 중..살려? 오늘도 배움의 길은 험난했다...!!! #후유증얼마나가요 #죽갔네죽겠어 #채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운동 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땀벅벅이 된 채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건강이 최고세요. 힘내세요", "리나언니 저도 확진되고 피로감 근육통 생겼어요ㅜㅠ 잘드시고 푹쉬세요 언닌 소중하니까" 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6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으며 최근 SBS '골때리는 그녀들', '골때리는 외박' 등에 출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