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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2022 뮤지컬 '마틸다' 팀이 지난 1일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상견례에는 신시컴퍼니 프로듀서 박명성, 전 세계 협력 연출 닉 애쉬튼, 해외 협력안무 톰 호지슨, 해외 협력 음악 수퍼바이저 스티븐 에이모스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스태프와 임하윤, 진연우, 최은영, 하신비(마틸다 역) 그리고 최재림, 장지후, 최정원 등 46명의 전체 배우가 모였다. 지난 6월 27일 첫 연습을 시작한 아역 배우들에 성인 배우들이 합류하며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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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를 비롯한 총 20명의 아역 배우들과 이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26명의 성인 배우들로 이루어진 '마틸다' 팀은 이후 10주간의 연습실 연습을 마치고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5주간의 무대 리허설을 거치며 작품을 탄탄하게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마틸다'는 오는 10월 5일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프리뷰 공연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