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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연하남과 결혼하더니 더 어려졌다. 장나라의 결혼 이후 근황이 처음 공개됐다.
평소 동생 장나라를 '저 인간'이라고 칭해온 장성원은 동생의 결혼을 축하할때도 "뭐 뉴스나 소식으로 보신분들도 있으시지만 그래도...저 인간 결혼합니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어 "지금까지 열심히 일만 하고 정직한 길만 가려고 하면서 살아온 아이인데 드디어 좋은 인연과 새로운 시작을 하려한다"며 "자랑스러운 제 여동생의 한 번 뿐인 결혼을 많이 축하해주시고 내버려 두시면 알아서 열심히 잘 살겁니다"라고 덧붙여 오빠다운 '츤데레' 축하멘트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지인과 사진을 찍고 있는 장나라는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 양갈래 머리를 땋고 초절정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당시 장나라는 소속사를 통해 "관심과 사랑으로 축복해주셔서 감사하다. 주신 성원과 응원, 사랑에 보답하고자 가정에서는 좋은 아내로, 일터에서는 성실한 연기자로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