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한울♥이윤지' 두 딸에 랜선 이모들 또 '심쿵'? 첫째는 대성 통곡, 둘째는 코 파며 꿈나라…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7-31 20:19 | 최종수정 2022-07-31 20:21


사진출처=정한울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둘째 또 코 파는 사진을 올리다뇨! 러블리 앤 코믹 사진이지만, 나중에 딸한테 원망 들으면 어쩌려구요.

우주최강 러블리 자매다. 성격은 극과극, 180도 다르지만 사랑스러움은 둘 다 한도초과다.

배우 이윤지의 남편이자 치과의사인 정한울씨가 두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한울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 딸의 사진을 올리면서, "휴가 떠나기 전. 하나는 집 떠나기 슬픈 마음이 든다고 15분째 울고 있고 하나는 갑자기 졸리다며 그 옆에 이불 덮고 누워서... 엄마 말 잘 듣고 잘 다녀와 아가들ㅜ"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첫째 딸 라니는 슬픈 마음에 엎드려 울고 있으며, 둘째 딸 소울이는 천하태평하게 코를 파면서 자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정한울씨는 소울이가 코를 파는 사진을 올려 랜선 이모들의 폭소를 터뜨린 바 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전국에 수많은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