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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장미의 전쟁' 출연자들이 프랑스 소아성애자 살인 사건에 분노했다.
프랑스 살인 사건을 듣던 이승국은 "악마 중의 악마다"라고 말하며 극히 분노한다. 또 김지민은 "너무 끔찍하다. 쓰레기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이야기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MC들이 이토록 분개한 소아성애자 살인 사건에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하면 이번 프랑스 살인 사건은 당시 프랑스 국민 71만 명을 비롯한 여러 정치인이 무죄 청원에 동참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소아성애자와 관련된 끔찍하고도 비참한 스토리는 무엇일까. 8월 1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