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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손담비, '친구들 손절설'→"난 살이 찐다" 보란듯이 SNS '행복한 신혼'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31 13:10 | 최종수정 2022-07-31 13:1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손담비가 신혼의 달달함으로 점점 살이 쪘다.

손담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맛있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인 이규혁과 주말 낮부터 거한 식사를 하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을 직접 사진에 태그하면서 "살이 찐다"라며 우는 이모티콘을 더했다.

최근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고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은 손담비는 결혼하고 행복함에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점점 살이 쪘지만 신혼의 달콤함에 취한 근황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규혁, 손담비 부부는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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