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조나단의 열애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조나단의 소속사는 동생 파트리샤와 전속 계약을 한 뒤, 조나단과 파트리샤와 함께 사는 조건으로 숙소를 얻어주기로 했다.
이에 파트리샤는 "진짜 왜 저러는 거냐. 벌써 피곤하다. 처음에 자취한다고 해서 기대로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조나단이랑 함께 살아야 한다는 말에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라고 전했다.
여기에서 열애설에 더 불을 지핀 것은 조나단 본인의 반응.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조나단이 "별 얘기를 다 했네"라고 급당황한 것.
그러나 조나단의 해명을 듣지 못한 상황에서 유규선 매니저 역시 황급히 파트리샤의 말을 중단 시키며 "나는 나단이도 매니저라 더ㅊ이상은 안 된다"라고 막으면서, 열애설의 '진실'은 미궁에 빠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