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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임영웅이 스타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3위에 올랐다.
2022년 7월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박은빈, 손흥민, 임영웅, 김연아, 손석구, 아이유,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싸이, 강태오, 유재석, 트와이스, (여자)아이들, 이찬원, 세븐틴, 김호중, 강다니엘, NCT, 류현진, 소녀시대, 에스파, 이효리, 영탁, 태연, 이상민, 백종원, 강기영, 이병헌, 에이핑크, 오마이걸 순으로 분석됐다.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박은빈 브랜드는 참여지수 5,167,572 미디어지수 2,236,361 소통지수 2,717,938 커뮤니티지수 1,965,8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087,763으로 분석됐다. 박은빈 브랜드는 스타브랜드평판에 새롭게 포함됐다.
3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772,712 미디어지수 1,155,487 소통지수 1,666,379 커뮤니티지수 2,669,1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63,77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7,579,521과 비교하면 4.17%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박은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박은빈 브랜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으로 드라마 신드롬으로 만들었으며, 손흥민 브랜드는 내한한 축구클럽 토트넘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들을 만났으며, 임영웅 브랜드는 강력한 팬덤을 기반으로 음원과 콘서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