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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신아영, 안본사이 D라인 제법 나왔네...오정연 "이쁜 '골때녀'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7-31 00:21 | 최종수정 2022-07-31 05:0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골때녀'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정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주 이쁜 '골때녀'들 만나고 기분이 업업!"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정연을 비롯해, 최은경, 박은영, 신아영, 윤태진 등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아나콘다로 호흡을 맞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축구장 밖에서 화려하게 꾸민 채 만난 멤버들. 축구장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분위기 속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멤버들. 각기 다른 포즈 속 환한 미소에서 함께하는 즐거움이 느껴졌다.

이때 현재 임신 중인 신아영도 참석,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볼록 나온 D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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