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와도 덥다. 바람 솔솔 부는 수영장에 누워 한숨 자고 싶다. 날씨는 언제쯤 괜찮아진다고 하나요..? 언제쯤 다시 캠핑 갈 수 있으려나요...? 얼마 전. 어느 수영장에서 행복한 시간. 오늘은 '환혼' 하는 날. 밤 9시 10분 본방사수. tv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은혜는 수영장 선베드에 누워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숨길 수 없는 미모와 청순미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은혜는 2019년 이혼 후 쌍둥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