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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데뷔후 첫 단독 팬미팅…"울지않으려 꾹꾹 참느라 힘들어"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7-31 11:12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데뷔 13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했다.

31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그리웠던 무대에서 만나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라며 "마지막 곡엔 울지않으려 꾹꾹 참느라 힘들었네요. 그대들 또 하나의 추억을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지연은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한편 지연은 오는 12월 공개 열애중인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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